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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뮤지컬<황태자 루돌프> 티켓오픈! 1월 17일(목) 오후4시

  • 작성일2013-01-14
  • 작성자공연사업부
  • 조회수5453

2012년을 뜨겁게 달군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2013년 3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됩니다.

★★★★★ 티켓오픈일 : 1.17(목)오후 4시, 인터파크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동시 오픈!  ★★★★★

- 공 연 명 :  ASAC 기획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 공연일시 : 2013년 3월 22일(금)~24일(일) / 3일 4회
- 공연시간 : 금요일 오후8시 토요일 오후3시 7시 일요일 3시
- 공연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 관람연령 :  만8세 이상 관람가
- 관람시간 :  175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 티켓가격 :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날개석 40,000원
※날개석?  1층과 2층 객석의 양쪽 가장자리 좌석으로 공연 중 일부 시야장애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 출 연 진 : 안재욱 임태경 박은태 옥주현 조 휘 민영기 박철호 류창우 한지연 오진영 외


3.22(금)-8시
[황태자 루돌프] 박은태 [마리베체라] 김보경 [타페수상] 조 휘 [프란츠요제프] 박철호  [라리쉬백작부인] 한지연 [스테파니 황태자비] 오진영
 
3.23(토)-3시
[황태자 루돌프] 안재욱 [마리베체라] 옥주현 [타페수상] 조 휘 [프란츠요제프] 박철호  [라리쉬백작부인] 한지연 [스테파니 황태자비] 오진영

3.23(토)-7시
[황태자 루돌프]  박은태 [마리베체라] 옥주현 [타페수상] 조 휘 [프란츠요제프] 박철호  [라리쉬백작부인] 한지연 [스테파니 황태자비] 오진영


 
3.24(일)-3시
[황태자 루돌프] 임태경 [마리베체라] 최유하 [타페수상] 민영기 [프란츠요제프] 류창우 [라리쉬백작부인] 한지연 [스테파니 황태자비] 오진영

 
 
<공연소개>
 
2012년을 뜨겁게 달군 최고의 뮤지컬<황태자 루돌프> in 안산
안재욱, 임태경, 박은태, 옥주현, 민영기, 조 휘 등 국내 최강 캐스팅!
 
브로드웨이의 대중성과 화려함, 유럽의 웅장함과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
환상적인 무대와 감성적인 뮤지컬넘버, 당신을 사로잡을 최고의 공연!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국내에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루돌프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천국의 눈물’ 등으로 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해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을 제작한 오스트리아의 VBW(비엔나 극장협회)가 함께 제작한 첫 번째 뮤지컬로 브로드웨이의 대중성과 화려함, 유럽의 웅장함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
 

황태자 루돌프 (Rudolf) : 임태경, 안재욱, 박은태
“내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제국 전체를 위험으로 빠뜨리지 않을 수 있었다면……”
정치적인 이념도 사랑도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비운의 황태자
‘줄리어스 팰릭스’라는 가명으로 세상과 대화하는 그의 진짜 모습을 알아주는 한 여인,
마리 베체라를 만나 진정한 자신을 찾아간다.
 
마리 베체라 (Mary Vetsera) : 옥주현, 최유하, 김보경
“겁내지마 사랑이야 불 같은 운명 속에 온 몸을 던져”
자유주의 논설가 ‘줄리어스 팰릭스’의 글을 동경하는 여성으로 집안의 정략결혼 강요에도 불구하고 황태자 루돌프와의 진정한 사랑을 지켜내는 순수하고 강인한 인물
 
타페 수상 (Taaffe) : 민영기, 조휘
“마음껏 불평해봐! 니가 아무리 몸부림 쳐도 세상은 바뀌지 않아!”
오스트리아 제국의 수상인 타페 백작은 자신과 노선이 다른 혁명적 사상을 가진 루돌프를 증오하며, 그를 음모에 빠뜨리는 인물
 
 

사랑에 운명을 건 비운의 황태자와 그의 연인, 그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1888년 비엔나, 수 많은 귀족들이 모인 최신식 극장에서 화려한 사교계 파티가 열리고 있다. 황태자 루돌프는 자신에게 무거운 멍에를 지운 정략결혼, 측근들의 끊임없는 감시와 계략,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아버지와 늘 곁을 떠나 여행을 하는 어머니에 지쳐 세상 모든 것에 자포자기한 상태이다. 한편, 마리 베체라는 자신에게 반해있는 브라간자 대공과의 결혼으로 집안의 재정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신문 속에서 자유를 외치는 기고가 ‘줄리어스 팰릭스’를 동경하고 있다. 한창 파티가 진행되는 도중, 한 소녀가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이를 계기로 처음 마주치게 된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황태자는 자신을 원망하는 듯한 마리의 당돌한 눈빛을 잊을 수 없다. 얼마 후, 타페 수상의 계략으로 초토화 된 신문사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그 곳에서 마리는 자신이 동경하던 ‘줄리어스 팰릭스’가 황태자 루돌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렇게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결국 황태자 루돌프는 마리와의 결혼을 위해 교황청에 탄원서를 내고, 점점 감시망을 좁혀 오는 타페 수상에 의해 황제에게 반하는 세력 뒤에 황태자 루돌프가 있음이 드러나게 되면서 황실에서 설 자리를 잃어간다. 여기에 타페의 계략으로 그의 연인 마리 마저 위험에 빠질 위기에 놓이는데..
 
예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080-481-4000 , 031-481-4039 / 인터파크 1544-1555
※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예매수수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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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EMK뮤지컬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