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 in hand(손에 손잡고)
2024-08-05(월) ~ 2024-08-23(금)
Hand in hand (손에 손잡고)
- 나비에서 찾은 삶의 위로와 희망
나비는 우아하고 자유로운 날개 짓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형형색색의 무늬는 춤을 추는 듯한 몸짓을 만나 더 화려하게 빛나는데,
나비의 일생에서 성체로 사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오랜 기간 애벌레 생활을 마치고 번데기를 거쳐야만 아름다운 나비가 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마주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에 이어
경기침체 우려로 힘든 시기입니다.
작품 속 나비 한 마리, 한 마리가 서로 날개를 잇닿아있는 것처럼...
지금의 이 힘든 시기를 손에 손을 잡고 서로 힘을 합하여 나아가다보면
어느 날 그 힘들었던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
우리들은 예전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나비에서 찾은 삶의 위로와 희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