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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건의사항

대답아닌 변명입니다.

  • 작성일2010-08-12
  • 작성자김용득
  • 조회수456
여르미오 축제관련 건의에 대해서 대답이 아닌 변명만 들은 것같아서 썩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제가 말한 것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켜놓은 등을 말한 것이 아니고 뒷편의 상인들이 대낮처럼 밝혀놓은
불빛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 휘황한 불빛들이 시민들의 안전과 무슨상관이 있습니까?

영화도 흑백의 짙은 톤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를 말한 것이 아니라 상영내내 계속된 어두운 스크린을 말한 것입니다.
더구나 문예당쪽에서는 가족을 말하면서 주류를 팔게했습니다.
시원한 여름밤이면 공공시설물내에서 주류를 팔아도 되고 음주를 해도 됩니까?

행사장에서 음료수를 하나 사 먹을려고해도
꼭 시중보다 50%는 더 지불해야 합니다.

이 행사가 상인들을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시민들을 위한 행사입니까?

일전에 해돋이 극장내의 커피자판기에 대한 건의를 했을 때
전시장과 달맞이 극장입구의 커피자판기까지 들먹였습니다.

무슨 말장난합니까?
공무원들 퇴근시간에 맞추어 문을 잠그는 전시장의 커피자판기가 해돋이극장의 관객들하고 무슨상관이 있습니까?
설사 문이 열려있다한 들 어두운광장을 건너 그곳까지 갈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또 귀하 같으면 불꺼진 달맞이 극장입구의 커피자판기까지 가겠습니까?

그냥 넘어갈수도있고, 고생하는 사람들 몰라준다고 섭섭해 하실지모르겠지만 대답에 진정이 없기에 한 말씀 더 덧붙인 것입니다.
그좋은 영화가 어째서 진행요원들보다 관객이 더 적은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응대상대가 누구신지 밝혀 주시기바랍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확인하여 답변이 완료되었습니다.

안산문화재단

2010-08-13 00:00:00.0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르미오 행사진행에 있어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최대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여르미오축제와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은 031-481-4047 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