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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공연

[공연]연극 프랑켄 슈타인 관람

  • 작성일2014-11-15
  • 작성자유동순
  • 조회수2620
오늘 안산예당에서 연극 프랑켄슈타인 관람 했습니다 올 상반기 프랑켄 슈타인 뮤지컬을 4회나 보고 괴물(박은태, 한지상) 빅터 프랑켄 슈타인 (이건명) 배우님 공연보고 배우님들과 만나서 이야기 나눈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연극은 뮤지컬과 어떻게 다를까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공연날짜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더디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드디어 프랑켄을 관람했는데 작품성이 뛰어나고 너무 재미있게 관람을 했습니다 사람에게 사랑 받고 싶은 괴물 괴물의 흉직한 외모에 사람들에게 괴물이라 불려지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사람들은 괴물을 사냥하고 결국 괴물은 인간을 죽이기 시작 했습니다 숲속의 노인의 가족 빅터의 여동생 알리사 빅터의 약혼녀 엘리자베스 빅터의 엄마까지 괴물이 다 죽이고 빅터에게 추운 곳으로 오라고 합니다 마지막 엔딩은 뮤지컬은 괴물이 빅터에게 북극으로 오라고 합니다 괴물과 빅터와의 싸움에서 괴물이 빅터의 다리에 칼로 찌르고 빅터는 괴물을 햔해 총을 쏘고 괴물은 죽어 가면서 빅터 자네는 여기 절대 빠져 나갈수 없어 하고 빅터는 울부짖으면 절규하면서 끝이 납니다 한편 연극은 괴물이 빅터를 추운곳으로 오라고 해서 괴물과 빅터의 만남 빅터가 내가 죽어야 니 복수 상대가 끝이 날것이라고 하고 총으로 자살을 합니다 그러나 괴물은 빅터 니가 죽어도 내가 창조 해 낼것이다 라고 하고 이제것 괴물이 죽인 모든 사람들을 괴물로 재 창조해 버리고 마지막에 빅터마져 다시 살리지만 결국 모든것이 괴물뿐입니다 프랑켄 슈타인에서 전하는 메세지는 아마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멀쩡한 인간에게도 내면에도 괴물이 존재 한다는 것을 전한는것 같습니다 안산예당에서 이렇게 좋은 작품 올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