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 |
4/2일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2층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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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일 7시30분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2부시작부터 옆의 아저씨는 계속 핸드폰을 여시고 카톡 확인을 하시더라고요
10번 핸드폰 열었을때 오른쪽 통로 쪽으로 직원분이 오셔서 제재를 가하셨습니다.
그후로도 계속~ㅜ.ㅜ
가운데 앉아 계셨으니 통로쪽의 직원이 자주 오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났겠지만~ 이렇게 말안듣는 관람객은 어케 해야하나요?
오죽하면 옆에 있던 우리 아들 아저씨 핸폰으로 현재 시각 확인 가능하다고 웃더라구요
근데 2부 타임동안 계속 되었지만 직원은 1번 왔었습니다.
그후 커튼콜때 후레쉬 빵빵하게 아주 환하게 사진 찍으시니 그때 또 한번 직원이 제재하더라고요
2부 시작과 커튼콜 까지 90분 가까이 관람을 방해 받은 우리 가족은 너무 화가 났습니다.
90분 동안 직원의 제재는 딱 2번 ,커튼콜 빼면 딱 1번이지요
이해하고 넘어가기엔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집중도도 떨어지고 ~
좋은 공연 보러 가서 기분 상해온 이런거는 누가 보상해주나요?
6월 공연도 예약 해 놓았는데 정말 취소하고 싶습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확인하여 답변이 완료되었습니다. 안산문화재단 2016-04-07 16:14:31.0
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고객님께서 관람하시는 중 집중된 관람이 되시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조용한 장면과 노래가 흐르는 공연중에는 반복적인 제지로 주변 모든 관객분들게 관람의 방해를 드릴수 있기에 핸드폰 사용하시는 관객분을 주시,관망하였다가 최대한 관람의 방해가 되지 않는 시점에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시는 경우, 쾌적한 관람에 많은 방해가 되므로 조심스럽게라도 다가가서 제지를 드리고 있습니다만
의견주신 금번 2회 2층공연에 많은 사용이 있음에도 보지못한점 사과드리오며, 착석하신 2층 앞쪽열은 조금 더 낮은 좌석으로
추후 관리하는 어셔들이 더욱 신경써서 운영하고 숙이고 사용하는 분들을 발견하여 신속히 제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일 관람하신 공연에 안내자는 물론 안내자 모두 객석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다시 오시는 공연에는 유쾌하고 감동있는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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