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안산문화재단 공연기획팀 입니다.

기획공연 <ASAC아침음악살롱>과 관련하여 소중한 의견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우선 올해의 아침음악살롱은 전년과는 다르게 아티스트와의 호흡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소극장 무대에서 진행하도록 기획되었으며, 이에 별무리극장(140석)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관객분들의 예매를 위해 티켓 오픈 시에는 전석이 오픈되었으며,

이후 잔여석에 한해 안산 내 기관에서 자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단체 관람을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본 공연은 특정 업체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 아니며, 사전에 좌석을 확보하여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소극장의 공연이다보니 한정된 좌석으로만 판매하여 잔여석이 여유치 못했습니다.

또한 안산문화재단의 모든 기획공연은 당일 현장 판매를 위한 잔여석을 묶어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는 당일 현장 판매분의 예측이 불명확하고, 객석 대비한 관객들의 선호 구간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어

현장 판매 좌석은 오픈 후 판매되지 않은 좌석에 한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신 의견 소중히 검토하고, 향후 기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깊은 관심 부탁드리오며, 더운 여름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