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문의 |
6/16 토요일 디토 공연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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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디토 공연을 관람한 사람입니다.
하기 내역 문의드립니다.
1. 비올라 연주자가 없는 공연도 프로그램 변경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바르톡 곡 연주하실 때 바이올린 하시는 분이 비올라랑 같이 두개를 들고 나오시더라구요.
전 여태 어디가서 이런 건 본적이 없어서 아직 잘 모르는 초보 관람객에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2. 이로 인한 부분환불 진행 가능한가요?
인터미션 시작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쇼스타코비치 곡 하실때 나오고 싶었지만 최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해 모두 관람했습니다.
부분 환불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확인하여 답변이 완료되었습니다. 안산문화재단 2018-06-19 09:02:42.0
안녕하세요. 안산문화재단 공연기획부 입니다.
6월 16일(토) 진행되었던 디토페스티벌 <앙상블 디토> 공연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문의하신 '버르토크_콘트라스트' 곡은 원래 예정된
유치엔 쳉(바이올린), 김한(클라리넷), 스티븐 린(피아노) 세 사람의 연주로 진행된 것이 맞습니다.
연주 인원이 변경된 것은 없습니다만
다만 큐시트 상에 있는 각 곡별의 연주 인원에 대한 충분한 소개가 되지 않아 혼란을 겪으신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추후 공연 시에는 충분한 정보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불(부분 환불 포함)에 대한 내용은 규정상 어려운 부분임을 답변 드립니다.
이후 공연에서는 더욱 철저히 준비하여 안내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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