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신데렐라 아리아가 끝나자 관객들은 입을 열었다…와!
|
---|
[공연 리뷰] 신데렐라 아리아가 끝나자 관객들은 입을 열었다…와! 오페라 ‘신데렐라’ 노래 ★★★★☆ 연기 ★★★★ 관현악·합창 ★★★☆ 연출 ★★★☆ 경기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21, 22일 전당 내 해돋이극장에서 공연한 ‘신데렐라’로 이 쉽지 않은 작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결과는 ‘2010년 한국 오페라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 중 하나’로 미리 점찍어둘 만했다.(기사계속보기) >> 로시니 ‘신데렐라’ 2막. 신데렐라와 왕자의 결혼식에 찾아와 용서를 구하는 계부 돈 마니피코(바리톤 장성일·가운데)와 의붓언니에게 신데렐라(메조 김선정·왼쪽)가 ‘나를 이제 딸, 동생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