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font-size:16pt;">안산문예당, 문화관광체육부장관상 수상
color="white">......................- 2008 전국문예회관 우수운영사례발표대회에서 ......................- 관객확보를 위한 실천사례발표, 프로그램운영부문 최고의 영예 안아
2008 전국문예회관 우수운영사례발표대회에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하 안산문예당)이 영예의 대상인 문화관광체육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전국문예회관연합회 1백35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에서 안산문예당은 재정자립도의 획기적 신장(29.5%)을 비롯하여 <관객개발프로그램 >, < 수익률증대프로그램>, <연극특성화사업>, < 해외교류사업> 등 관객확보를 위한 각종 실천사례를 발표, 프로그램운영부문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관객개발을 위한 노력>으로 문화소외이웃의 공연관람을 위한 모금운동인"문화나누미캠페인"과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모니터요원운영", < 수 익률증대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공연수요가 많은 시즌을 공략한 문화특활프로그램인"청소년 문화비타민"과"기업체주문형 맞춤공연''에 대해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안산문예당의 역점사업인 < 연극특성화사업>으로"연극가족 1000명운동", 안산지역 출신인 단원 김홍도를 소재로 한 작품"선동"의 제작과 오는 10월 공연을 앞두고 있는 일본의 세계적 연출가 스즈키 타다시가 연출하는 "엘렉트라"등"자체레퍼토리개발", 중남미 5개국 5개 단체를 초청하여 펼치는"중남미연극제", 시민의 직접참여로 이루어지는 "상록수연극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이밖에 안산의 도시브랜드를 대표하고 도시경제활성화의 동력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시의 대표사업이기도 한"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비롯하여 계절별 축제의 일환인"해맞이축제","여르미오축제"와 소외계층을 위한 "더불어사는 사회문화제","찾아가는 토요콘서트"등 계층 간 문화향수 격차 해소를 위한 안산문예당의 다각적인 노력들이 발표되었다. 안산문예당은 이번 대상수상으로 7백50만원의 상금과 함께 전국 최고의 운영기관으로 평가받게 됐다. * 상세 프로그램은 하단 첨부 보도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