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예당, '문화나눔운동' 활발전개
color="white">.............................- "문화나눔 후 원회"두달만에 2천만원 모금 color="white">.............................- 올 목표 1억 원..모금 전액 소외계층 공연관람위해 사용 color="white">.............................- 특수학생 위 한 예술강좌 나눔프로그램도 매주 운영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이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올 연초부터 펼치고 있는 "문화나눔 후원회"가 개시 두달만에 모금액 2천만원을 넘어서고, 지역내 특수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매주 예술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화나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우선. 안산문예당은 올 연초부터 문화나눔 후원회를 운영하기 시작해 지난 두달동안 기업 7개사, 개인 1백여명등이 참여하여 총 2천1백만원을 모금했다. 올 한햇동안 총 1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안산문예당은 이 후원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액을 문화소외계층 공연관람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안산문예당 공연장 로비에 설치된 문화나움 명판 이 후원회는 직장내 직원이나 모교 후배들에 대해 지정기탁도 가능하며, 기탁한 기업이나 일반시민에 대해서는 감사의 뜻으로 전당로비 명판설치, 무료공연시 우선초청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31-481-4046) 이와는 별도로 안산문예당은 매 공연마다 소년소녀가 장등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공연을 보여주는 "5% 객석나눔운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천여명의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공연관람을 함께 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산문예당은 또 올해부터 정신지체장애우등 관내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눔 예술강좌 프로그램인 "목공예반" 을 운영하고 있는데, 1차적으로 3월부터 6월말까지 4개월과정으로 단원고 특수학급학생들명을 대상으로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 강좌는 해당학교에서 최소한의 재료비만 부담하고, 톱질하기, 못질하기등 목공예실습을 통해 창작체험과 더불어 사회 적응법 등을 배워주고 있다. * 상세 프로그램은 하단 첨부 보도자료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