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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 작성일2010-01-18
  • 작성자김미령
  • 조회수283
안산에 예술회관이 개관하여 문화와 공연을 접하게 되어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리고 양희은 콘서트가 2월20일날 한다는 소식에 주위의 친구들과 함께 보기위해서 10장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제카드는 한도초과가 되어서 남편카드로 693,000원을 전화로 예약했지요
그런데 며칠전에 남편카드 결제금액을 보고 난리가 났습니다 결제가 3번이나 2,079.000원이 결제되어 나온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을 카드가 쓴것도 없는데 한도가소진되어서 못쓴다고 하더군요
사람이 하는일이라서 실수 도 있겠지하고 전화해서 2건을 취소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오늘제카드결제금액을 보고 또놀라고 흥분하고... 제카드로 결제가 또693,000원이 결제가 된것입니다
부랴 전화해서 다시현금으로 돌려받기로 했지만 이속상한 맘을 달랠길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 상식으로는 좌석수와 수입금액이 일치하지않으면 오류을 찾아내어서 과객의 이런일을 당하지 않도록 미리 연락을 주셔야 하는것 아님니까??
직원들 말씀으로는 연말이라 빠쁘고 시스템이 없어서 찾아내지 못한다 하더군요
그런다면 고객이 찾아내지 못하고 지나간다면 고객의 손해는 누가 책임을 지는것입니까??
한사람의 볼맨소리라고 지나치지마시고 다음에 저나 다른사람에게 이런일이 다시는 안생긴다는 보장이 없지않습니까 예술회관 담당자님의 성실한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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