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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필요

  • 작성일2009-07-27
  • 작성자김수영
  • 조회수391
공놀이 체험전은 어린 아이부터 초등생 까지 체험할수 있는 곳이라 갔는데 조금 실망을 했네요
아이들이랑 갔는데 울 아이들이 초등생이라 옆에서 무엇을 챙겨주어야 할 나이가 아니어서 인지
엄마인 저는 할 일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어디한곳 의자가 마련된 공간이 없더군요 엄마는 찬밥
이더군요 똑같이 관람료 내고 엄마는 무엇합니까 가장자리가 많이 비어 있던데 그곳에 많은
의자가 마련되면 엄마들이 좀더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알바생들이 너무어린것 같네요 그래서 인진 약간의 친절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관람관이 4관으로 나뉘어 있는데 돈내고 기분나쁘기는 처음입니다.
어찌 먼저본관을 다시 갈수 없다는 건지 이런 관람 처음입니다.
제가 2년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관람 했는데 무지 비교 되더군요
준비가 항상 너무 미흡하니 몇번의 가까운 곳에서의 기회가 자꾸 서울로 관람을 가라 하네요

고객님의 의견을 확인하여 답변이 완료되었습니다.

안산문화재단

2009-07-28 00:00:00.0

안녕하세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기획 담당자입니다. 먼저,<별난 공놀이 체험>展을 찾아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제기해 주신 소중한 의견에 대하여 제작사측과 신속히 의견을 나누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자의 수도 좀 더 많은 분들이 편히 앉을 수 있도록 충분히 늘리고, 안내직원들이 더욱 친절하게 손님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체험전의 관람자 진행방향은 관람객의 동선이 뒤섞여 혼잡해지지 않도록 1관에서부터 4관까지 순서대로 관람하시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실제로 되돌아가서 관람하시는 분을 제지하거나 하는 사항은 아니오니 이점 이해하시고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전당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내용이 훌륭한 전시 체험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