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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극 보고...

  • 작성일2008-05-03
  • 작성자조은
  • 조회수499
현재 건의사항이나 불만 사항을 말하는 게시판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여기 자유게시판에 비공개로 게시합니다.

어제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쟁이를 관람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예술의 전당은 8세이상 관람가를 무시하고 티켓 예매를 받으셨더군요.
어제 아이들의 소음과 좌석을 발로 차는 아이들 때문에 제대로 관람하지
못하고 불쾌감만 앉고 집으로 돌아가야했습니다.
특히나 애를 자기 품에 앉고 공연을 보는건 대체 무슨 예의 입니까?

표를 그냥 파는 예술의 전당쪽에도 문제가 잇는거 같아요.
아니면 주의사항을 충분히 주지를 시켜주던지요. 다음번에 연극관람하려면
아예 성인만 보는것으로 해야하는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고객님의 의견을 확인하여 답변이 완료되었습니다.

안산문화재단

2008-05-07 00:00:00.0
즐거운 공연에 오신 고객님 먼저 쾌적한 관람이 되시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이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공연 관람연령은 공연단측과 협의하여 6세부터 가능한 공연으로 공지하였습니다.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혹은 여러 어린이 단체들의 많은 관람객이 계셨기에 공연 시작 전 관람예절에 대한 공지를 강조하고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만, 관람예절을 지키지 않은 몇 가지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여 예절을 지키지 않는 경우 몇번의 제제를 드립니다. 하지만 공연중에는 동일한 사항을 같은 분에게 계속적으로 제제를 드릴 경우 관람중인 또 다른 분들에게 방해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점 고객님의 넓은 양해를 바라오며 앞으로 단체 티켓예매 시 관람연령 준수에 대해 더욱 강조하며 객석의 최적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