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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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발제자]

진준현

한국미술사 전공.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단원 김홍도 연구) 학위를 받았다. 미술사학회 이사를 지냈으며, 서울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관으로 30년간 재직하다가 2017년말에 퇴임하였다. 퇴임 후에도 한국미술의 특징과 역사적 의의를 왕성하게 연구하는 한편, 서울시 문화재위원으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단원 김홍도 연구』(일지사, 1999),『우리땅 진경산수』(보림, 2005)외 논문 50여편이 있다.  

정병모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를 나와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편수연구원을 거쳐 현재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민화학회 회장과 문화재청, 서울시, 경상북도 등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하셨다. 주요 저서로는 『무명화가들의 반란, 민화』(다할미디어, 2011), 『민화의 계곡 Ⅰ』(조선민화박물관, 2010), 『영원한 조선을 꿈꾸며: 채용신의 삼국지연의도』(조선민화박물관, 2009), 『조선시대 음악풍속도 Ⅱ』(국립국악원, 2004), 『사계절의 생활 풍속』(보림, 2004) 등이 있다.

옥재원

연세대학교에서 한국사와 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고대사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역사 교육을 시작으로 국립고궁박물관, 한울문화재연구원․문화재청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강의를 하였으며, 국립해양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이한열기념관 등의 전시를 기획했다. 박물관 교육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고, 상명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원, 이한열기념관 학예연구사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과 학예연구사로 재직하고 있다.

홍영의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 한신대, 가톨릭대, 명지대 강사, 숙명여자대학교 연구교수와 개경학연구소 소장으로 지냈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쓴 책으로는 『고려말 정치사 연구』『역사문화수첩』『세계사연대기』『한국생활사박물관 7·8』『고려의 황도, 개경』『한국사탐험대 3』등과 논문으로는 「고려시대 관련 역사소설의 대중성과 향후 전망」「천년의 역사도시, 고려 수도 개경의 위상」등 수십 편이 있다.  2007년 개성 궁성 만월대 발굴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한국중세사학회장, 한국중세고고학회 부회장, 경기도사편찬위원, 한국 섬 역사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모더레이터]

김윤섭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2019년 안양국제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2003년 미술경제전문지〈아트프라이스〉의 창간에 참여했고, 2007년 한국미술경영연구소(지금 아이프AIF)를 창립해 아트마켓·아트테크 분야의 현장전문가로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숙명여자대학교와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이사,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위원, 정부미술은행 운영위원, 인천국제공항 문화예술자문위원, 서울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위원, 아이프AIF 미술경영연구소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다.

교육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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